카페사업
맛있는 커피와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발달장애인들의 희망일터입니다.
그라나다카페는 2007년 4월에 오픈하여 지적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과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위한 직업재활의 장으로 지적장애인들이 다양한 서비스 직무를 익히면서 당당한 홀로서기를 꿈꾸는 곳입니다. 그라나다카페는 지역사회 주민 모두가 이용하실 수 있는 편안한 휴식공간이며, 카페 수익금은 근로장애인들의 급여로 제공됩니다.
사람의 향기가 머무는 그 곳 "휴먼카페 그라나다"
그라나다카페는 일반 커피전문점과 달리 커피만 파는 곳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지적장애인들은 순수한 마음과 사랑으로 손님을 응대하고 사람들은 이들의 모습 속에서 힘들고 여유없는 세상을 돌아볼 수 있는 여유를 가지게 됩니다. 함께 나누어 행복한 그곳, 꿈이 있어 희망찬 그곳, 따스한 인간애가 있는 휴먼카페 '그라나다' 사람의 향기가 묻어나는 그곳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카페에서 일하는 모습
카페에서 일하는 모습